필립스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저자극성 제모 디스크를 이용해 피부를 잡아당기지 않고 체모를 제거해 통증을 최소화 한 것이 핵심기술이라고 필립스의 기술 개발자 튜르레이 카글이 26일 밝혔다.

튜르레이 카글은 “필립스의 사틴제모기는 1단계 모드에서 초당 1천 173번의 제모 동작을 , 2단계에서 1천 360번 제모 동작을 구현한다”며 “특히 32개의 캐칭포인트와 17개의 디스크 등 역시 통증 없는 완벽한 제모를 가능케 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무통증 제모 비법을 이 같이 밝힌 튜르레이 카글 “항 알러지 은이온 성분이 추가된 세라믹 제모 헤드 디스크로 제모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용 제모 헤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제모 시 피부 진정 효과도 높인 점 역시 무통증 제모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그는 “민감한 부위를 위한 별도의 습식 및 건식 정밀 제모기는 좀 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까지 완벽하고 매끄러운 체모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넓은 인체공학적 제모 헤드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체모를 제거함과 동시에 완전 방수 시스템 기능으로 습식 및 건식 사용이 가능해 샤워 중에도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다.

또한 항 알러지 은이온 성분이 추가된 세라믹 제모 헤드 디스크로, 제모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사지용 제모 헤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누워 있는 체모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액티브 리프터와 전면에 탑재된 LED 조명은 0.5mm 이하의 미세한 체모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제모기는 반영구적인 제품 수명으로 3년 이상 사용시 소모품인 날 면도나 왁싱에 비해 최대 40%이상, 크림의 경우에는 최대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4주에 한번 규칙적인 사용으로 체모량이 50%까지 줄어들어 효과적인 제모 효과까지 충족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