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대리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발의 피로를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족적근막염, 무좀 등의 발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발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대리는 발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발 샴푸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는 것이라고 밝히고,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불려 풋 전용 제품으로 꼼꼼하게 씻어내며 간단한 마시지로 피로를 풀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2분 정도의 관리만으로도 발의 피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발 각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피지선이 없는 발 뒤꿈치는 다른 곳보다 각질층이 많이 생기는 부위 중 하나로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해져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며 “발을 씻어낸 후 마른 상태에서 발 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를 사용해 각질을 밀어내야 한다”며 발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때 “각질은 반드시 마른 상태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젖은 상태는 피부가 늘어나 있는 상태라 나중에 피부가 조여지면서 조여진 만큼 각질을 제거하면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마른 상태에서 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각질 관리와 보습제품을 함께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대리는 “각질 제거 후 풋 전용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눈에 띄게 매끈해진 발을 가질 수 있다”며 “이미 풋 전용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굴관리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여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풋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티타니아는 60년 전통의 미용전문 제조회사로써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발샴푸, 손발톱 영양제, 풋 쿨링젤, 냄새제거 스프레이 등 풋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