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오 드 무슈, 깊이 있고 따뜻한 남성적 향취 뽐내...

▲ 아닉구딸 오 드 무슈
신사의 품격을 높여주는 남성 향수가 나왔다.

아닉구딸은 풍부한 향의 깊이가 느껴지는 고품격 남성 향수, ‘오 드 무슈’를 최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닉구딸의 딸, 까밀구딸은 확고한 가치관과 강인한 내면을 가진 신사의 품격에 경의와 찬사를 표하며, 아닉구딸이 향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가치들을 재현하는 의미로 그녀의 초창기 퍼퓸 중 하나였던 ‘오 드 무슈’를 더욱 고급스럽게 재창조 한 것이다.
 
‘오 드 무슈’는 프레쉬한 프루티 시프레 향과 기품 있고 위엄이 느껴지는 우디 스파이시 향취가 어우러졌다. 클래식하고 중후한 매력과 동시에 모던하고 센슈얼한 향이 특징이다.
 
탑 노트에서는 만다린과 베르가못의 스파클링한 시트러스로 시작해 미들 노트에서는 민트와 주니퍼(노간주향나무)의 우디한 향취로 명백해진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자바 파출리, 샌달우드의 시프레 노트로 깊이 있고 따뜻한 잔향을 남긴다.
 
간결하고 세련된 사각 보틀과 그레이와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격조 있는 남성의 품위와 절제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아닉구딸 ‘오 드 무슈’(100ML/20만2천원)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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