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고체 세럼, 체온으로 녹여 마사지까지 할 수 있어...

▲ 러쉬 풀 오브 그레이스
러쉬의 고체 세럼인 ‘풀 오브 그레이스’가 보습과 지압 효과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 오브 그레이스’는 일반적인 액체 형태인 세럼과는 달리, 고체라는 다소 생소한 형태의 세럼으로 체온에 녹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 140여명은 블로그 또는 후기 게시판을 통해 피부에 슥슥 바를 수 있어 간편하고 동시에 마사지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또 손바닥으로 비벼서 살짝 녹인 후 얼굴에 바르고 지압을 꾹꾹 해주면 얼굴에 열기가 돌면서 오일성분이 흡수가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편안해 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사용 후 윤기 나는 피부 표현도 만족스러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 중 70여명은 오일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보습감을 주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도 더 잘 받고 물광 피부 표현도 쉽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러쉬는 “‘풀 오브 그레이스’는 ‘러쉬 스파’에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방부제 없이 에센셜 오일과 천연 버터만을 이용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러쉬의 ‘풀 오브 그레이스’(20g/2만6천300원)는 세럼을 고체화 시켜놓은 제품으로 무루무루와 쿠푸아수 버터가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캐모마일과 장미, 칼라민은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보호해주고 포토벨로 버섯이 포타슘과 비타민을 공급해 젋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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