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기

[데일리코스메틱=특별취재팀]

2015년 트랜드를 예측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아모스 프로페셔널(Amos Professional, 이하 아모스)이 주최한 헤어 인 트렌드(Hair In Trend)는 2015 헤어 트렌드로 '도시와 만난 에스닉', '차갑지 않은 모던함', '내추럴 힐링' 그리고 '미래의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 아모스의 모델인 이현우와 김보름
▲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전속모델 배우 이현우

이날 행사는 아모스의 새로운 얼굴이 된 이현우와 한보름이 참석해 아모스 모델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쇼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는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모프'쇼와 국내 브랜드 살롱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로 재해석한 런웨이 형식의 '뉴룩'쇼를 연출했다.

▲ 1부 모프쇼의 모습(상-내추럴 힐링, 하-차갑지 않은 모던함)
▲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미래의 유토피아'를 표현하는 모델들과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유토피아'란  주제를 선보인 쇼에서는 뮤지컬 김다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미래 분위기를 더욱 잘 표현했다. 

▲ 2015 트렌드를 반영한 데일리 룩

2015년의 헤어 트렌드를 3가지로 요약하면 땋는것(Braid), 쌓는것(Layered) 그리고 색상으로는 차가운 금발(Blonde)이라고 할 수 있다. 

수천명의 뷰티관련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아모스의 '헤어 인 트렌드'쇼는 2014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15년의 트렌드를 예측함으로써, 많은 뷰티 종사자들이 내년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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