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기
[데일리코스메틱=특별취재팀]
2015년 트랜드를 예측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아모스 프로페셔널(Amos Professional, 이하 아모스)이 주최한 헤어 인 트렌드(Hair In Trend)는 2015 헤어 트렌드로 '도시와 만난 에스닉', '차갑지 않은 모던함', '내추럴 힐링' 그리고 '미래의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아모스의 새로운 얼굴이 된 이현우와 한보름이 참석해 아모스 모델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쇼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는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모프'쇼와 국내 브랜드 살롱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로 재해석한 런웨이 형식의 '뉴룩'쇼를 연출했다.
특히, '미래의 유토피아'란 주제를 선보인 쇼에서는 뮤지컬 김다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미래 분위기를 더욱 잘 표현했다.
2015년의 헤어 트렌드를 3가지로 요약하면 땋는것(Braid), 쌓는것(Layered) 그리고 색상으로는 차가운 금발(Blonde)이라고 할 수 있다.
수천명의 뷰티관련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아모스의 '헤어 인 트렌드'쇼는 2014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15년의 트렌드를 예측함으로써, 많은 뷰티 종사자들이 내년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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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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