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방 화장품이란 이점과 전속 모델 김희선의 인지도로 성공적인 진출 기대돼

▲ 동인비의 홍콩 뷰티애비뉴 매장 전경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KT&G계열사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홍콩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동인비는 홍콩 ‘뷰티 애비뉴’에 국내 브랜드로서는 다섯번째로 입점하며, 홍콩 진출 시작을 알렸다. 동인비는 뷰티 애비뉴 매장을 스파룸을 겸비한 새로운 부띠끄 형태로 운영해 수준 높은 홍콩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콩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간 10억 달러로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다. '뷰티 애비뉴'는 홍콩의 뷰티 메가 스토어로,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퍼스널 케어까지 현재 50개 이상의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홍콩에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들도 많아, 이번 동인비의 '뷰티 애비뉴' 입점은 중국 시장 진출의 테스트 시장이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인비의 민병한 마케팅 실장은 "동인비는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 원료를 사용해 피부 근본부터 튼튼하게 관리해주는 전통 한방 브랜드인 동인비가 원료에 민감한 홍콩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중화권 국가에서 인기가 높은 김희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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