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LG 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후 미백 수분고'와 왕후의 칠보 장신구를 재해석한 브로치를 담은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고 헤리티지 에디션(18만원)'을 선보였다.

궁중문화유산인 칠보 장신구를 재해석한 '후 헤리티지 칠보 브로치'는 2015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하는 후' 세 번째 캠페인으로 제작됐다. 영왕비 칠보 장신구에서 영감을 얻어 명품 공예 브랜드 '채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칠보는 일곱 가지 다채로운 빛을 낸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왕후의 장신구에 많이 쓰인 예술 기법이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 출시된 '후 미백 수분고'는 후 로얄 화이트닝 기술을 적용해 후만의 궁중비방인 백란진주산삼™ 성분을 추가했으며, 피부에 유용한 산소를 담아 피부 본연의 기품있는 영롱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고함량 수분 및 산소를 안정화시킨 한방 고유 농축 제형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고'는 출시 한 달여 만에 '로얄 눈꽃 크림'이라고 불리며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후 미백 수분고 헤리티지 에디션에는 피부 속 광채를 만들어주는 '후 미백 수분광 크림' 정품 축소형이 함께 내장되고 미백 수액과 유액도 각각 20ml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