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 스마트 스탬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결 마케팅...O2O 시스템 전문기업과 협업해 구현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대표이사 강성현)가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형태의 ‘O2O 마케팅 이벤트’를 전개한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일명 ‘폰에 찍는 도장’으로, 그간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이번 롭스의 프로모션은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과 ‘지엠지’(대표 박양세)의 기술을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매거진 뷰티톡에 접목하여, 롭스 오프라인 매장 고객이 이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해당 이벤트는 6월 23일부터 진행되며,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든 뷰티톡 앱 다운로드를 함으로써 참여 가능하다. 롭스 가로수길점을 포함한 총 2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롭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그룹의 올해 핵심사업으로 강조된 ‘옴니채널’, ‘스마트픽’을 비롯한 O2O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님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롭스(LOHB’s)는 롯데의 헬스앤뷰티 전문 유통 브랜드로, 뷰티 뿐 아니라 헬스·비타민·피트니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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