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어플리케이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뮬러의 아이 프라이머 선봬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입생로랑이 크림 제형의 아이 프라이머를 선보였다. 

▲ ⓒYvessaintlaurent

입생로랑 '꾸뛰르 아이 프라이머'는 얼굴에 바르는 프라이머처럼, 눈화장을 번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이 프라이머를 바른 눈에 섀도우를 발색하면 색상을 더 선명하게 연출할 수 있다.

꾸뛰르 아이 프라이머는 시중에 나온 리퀴드 타입 아이 프라이머와는 달리 되직한 질감이 특징이다. 눈에 바르는 즉시 프라이머가 고정된다. 눈에 픽스된 제형이 섀도우의 가루날림을 잡아준다. 아이 프라이머는 끼임 현상도 방지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입생로랑 신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뉴트럴 섀도우처럼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눈가에 바르면 연한 베이지색으로 발색된다. 이에 아이 프라이머만으로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법은 아이 메이크업 전 눈꺼풀 위에 손가락으로 제품을 고르게 펴 바른 후 가루나 리퀴드 타입 섀도우를 바르면 된다. 판매가는 4만 2천원(5.5g)으로 책정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생로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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