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1만8천원에서 3만8천원 vs 해외산, 6만5천원에서 7만7천원'

[데일리코스메틱=특별취재팀]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이 최대 6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들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유행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브랜드들의 품질력고 높아져 해외 유명 브랜드에 비해 격차가 거의 없다.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입생로랑 등 5개와 에스쁘아, VDL, 이니스프리, 한율, 미샤 등 5개의 국내 브랜드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을 비교했다.

▲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이 최대 6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 비교표)

먼저 국내 브랜드 미샤(Missha)의 'M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은 2만1천8백원, 브이디엘(VDL)의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은 2만5천원, 에스쁘아(Espoir)의 '프로 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3만8천원, 이니스프리(Innisfree)의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1만8천원, 한율의 '커버 파운데이션'은 3만8천원으로 1만8천원에서 3만8천원 사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이 최대 6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해외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 비교표)

해외 브랜드 바비브라운(Bobbi Brown)의 '스킨 파운데이션'은 7만2천원, 에스티로더(Estee Lauder)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6만6천원, 랑콤(Lancome)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은 6만5천원, 조르지오 라으마니(Giorgio Armani)의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은 7만 6천원으로 6만5천원에서 7만7천원 사이다.

국내와 해외 브랜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가격은 최소 2만7천원에서 최대 5만9천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내 5개 브랜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최소 2가지에서 최대 7가지 색상이, 해외 5개 브랜드는 최소 5가지에서 최대 9가지 색상으로 선보여졌다. 국내보다 해외 파운데이션의 색상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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