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피부자극 적고 보습력 뛰어나...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 뉴스팀] 안심 물티슈화장품이 개발됐다. 피부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pH 4.5~5.5 사이의 물티슈다.

모나리자가 유럽, 미국, 중국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한 보존제(Biocion) 개발에 성공하고 지난 7월에는 ‘순 물티슈’를 비롯한 자사 물티슈 전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순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부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pH 4.5~5.5 사이의 물티슈가 개발됐다.

특히 이 물티슈는 피부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pH 지수 4.5~5.5사이의 약산성으로 피부자극이 적을 뿐 아니라 보습력도 뛰어나 건조하고 민감한 가을, 겨울철에 더욱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또 편백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보존제’와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초 순수 깨끗한 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 원료로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수이므로 면역력이 약한 어른이나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물티슈 제품 대부분이 영유아들에게 사용되는 만큼 현행 화장품법에서 규정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성이 높은 성분의 보존제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물티슈 시장 친환경 트렌드 선두주자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톤치드는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가 방어하기 위해 공기 중에 발산하는 천연의 항균 물질을 말하며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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