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아버지의 고향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서언 서준 쌍둥이와 함께 할아버지의 고향인 경상북도 문경을 찾는 아빠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슈퍼맨'에서 이휘재는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어 함께 오지 못한 아버지를 위해 고향의 모습부터 성묘하는 모습까지 영상에 담았다.

이 장면에서 이휘재는 네이비 셔츠에 데님 진,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백팩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해리스(HERRIS)로 알려진 이 백팩은 이휘재가 서언 서준 쌍둥이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닥스 액세서리(DAKS ACC)의 15F/W 신상 백으로, 잔잔한 사선 패턴에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한편 이휘재는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고향의 전경 촬영을 무사히 마쳤고, 뿌듯해하는 이휘재의 모습에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