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라면세점 공식 론칭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리리코스가 면세점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리리코스는 지난 11월 11일 호텔 신라 면세점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면세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 까지 판매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리코스가 면세점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따라서 리리코스는 신라 면세점 입점을 기념하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체험용 파우치를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액대 별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리리코스 브랜드 매니저 박정민 팀장은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K-뷰티의 한축으로 인정받은 리리코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신라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채널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리코스는 바다의 생명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1994년에 탄생했다. 현재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과 ‘마린 콜라겐 V 앰플’, ‘마린 링클 톡신 앰플’ 등 다양한 앰플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방문판매 경로와 백화점을 통해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홈쇼핑에 진출하며 수 차례의 완판과 신제품 출시로 한달 여만의 100억원 매출 돌파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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