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다양한 조합으로 데일리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파레트 출시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바비 브라운이 남아프리카 대자연의 하늘을 섀도우에 담아냈다.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스털링 나잇 컬렉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남아프리카 여행중 하늘에 떠있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보고 영감 받아 탄생했다. 아프리카 대자연의의 하늘을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 컬렉션으로 아이 팔레트부터 싱글 섀도우, 하이라이터 그리고 립스틱까지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만 구성됐다.

▲ 바비브라운 '스털링 나잇 아이 파레트'와 '시퀸 아이 섀도우'

대표 제품은 '스털링 나잇 아이 팔레트(18.5g/12만 8천원대)'로 9가지 다양한 섀도우의 조합으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 룩까지 연출 가능하다. 실버 프레임으로 마무리된 클래식한 블랙 컴팩트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펄 피그먼트의 싱글 아이섀도우 '시퀸 아이섀도(0.8g/4만 4천원대)'는 마블 무늬로 컬러가 믹스되어 있어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 고급스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페이스 하이라이터(12.5ml/4만 5천원대)'는 핑크·씨쉘·썬라이트 브론즈 총 3가지 쉐이드로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사하는 립스틱 '립 칼라(3.4g/3만 8천원대)'는 레드 컬러부터 누드까지 총 4가지 쉐이드로 출시한다.

▲ 바비브라운 '페이스 하이라이터'와 '립칼라'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바비 브라운이 제안하는 이번 홀리데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아이 메이크업의 모든 것이라고 할만큼 눈에 포커스가 되어 있다“며 “스털링 나잇 팔레트 하나로 아이 베이스부터 아이라이너까지 활용할 수 있어 쉽고 편하게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 스털링 나잇 컬렉션은 11월 27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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