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첫 화보촬영.. 브랜드 대표 얼굴로 다양한 활동 전개

[데일리코스메틱=박일우 기자] 대륙의 여신으로 추앙 받는 ‘배우 추자현’이 한국화장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 대륙의 여신 추자현이 한국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배우 추자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해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중국 톱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추자현은 현재 중국은 물론 국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광고모델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전속 모델 계약 체결과 함께 추자현은 오는 12월 중순 첫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한국화장품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추자현의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한국화장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류스타 추자현을 모델로 브랜드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62년 창립된 한국화장품은 53년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장품을 선보여 온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창업이래 품질제일주의와 고객만족주의를 앞세워 오로지 화장품 사업에만 전념하며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크릿네이처, 브떼니끄, 쥬단학, 필앤커버, CALLI, A3F[on], OSSION, 산심(山心) 등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700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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