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오 장두원 각자대표 체제 도입, 본점소재지도 성남 솔브레인 본사로 이전

[데일리코스메틱=박일우 기자] 솔브레인이 본격적으로 제닉 경영에 참여한다.

 

제닉은 경영효율성 및 책임경영강화를 내세우며 기존 유현오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유현오 대표와 솔브레인 장두원 부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본점소재지도 서울 서초에서 솔브레인 본사인 성남으로 이전해, 솔브레인의 제닉 경영참여 본격화가 가속활 될 전망이다.

제닉은 18일 임시주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 솔브레인 부사장 장두원 각자대표를 비롯해 솔브레인 출신 4명을 제닉 이사진에 합류했다.

이번에 신규선임된 이사는 홍승석 사내이사(현 제닉 부사장, 구 솔브레인 저축은행 대표이사), 장태훈 기타비상무이사(현 솔브레인 재경팀장),  정동준 기타비상무이사(현 솔브레인 법무팀장) 등이다.

한편, 제닉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7길 15-5였던 본점소재지를 솔브레인 본사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34로 변경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