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이 PI추진실장에 배문일 전무이사를 영입했다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일동제약이 지난 1일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이 영입,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배문일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당시 다년간의 해외업무를 통해 현지공장설립 등 주요 해외사업을 담당한 바 있으며, 특히 SCM그룹장,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

2013년부터는 동원F&B에서 PI추진실장으로 재직하며, SCM혁신, 물류혁신, 조직문화혁신 등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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