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세럼 파운데이션' 이은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바비 브라운이 2016년에도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에 집중한다.

바비브라운은 1월 8일 높은 커버력과 영양 성분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을 뒤잇는 또다른 하이브리드 메이크업 제품이다.

▲ 바비브라운의 2016년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좌)'과 지난 2015년 출시된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우)'

신제품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8만 5천원)’은 바비 브라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몰리언트 크림 타입의 제품이다. ‘영양 크림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을 가졌으며, 수분 공급을 활성화하는 해양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겨울에도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남극해에서 추출한 강력한 효모 성분과 헥사펩타이드 테크놀로지가 보다 탄탄하고 리프팅된 피부를 만들어준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다양한 형태의 파우더가 빛을 반사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색상은 총 9가지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티없이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건강해보이는 피부 표현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촉촉함, 스킨케어 효과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 여성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브라운 신제품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1월 8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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