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비투비(BTOB)와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한다.

▲ TBJ가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브랜드 모델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BJ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세 아이돌인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해 팬 사인회 및 SNS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10-20대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네오프렌 후드점퍼’ 완판을 달성했으며 이어 출시한 ‘Born To Black 스웻셔츠’의 판매율이 전년 대비 250% 신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TBJ는 이와함께 여성 모델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이후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CLC의 막내 장예은을 발탁했다.

TBJ 관계자는 “비글돌 비투비의 상큼한 매력과 CLC 장예은의 톡톡 튀는 발랄함이 TBJ의 트렌디한 컨셉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2016년에도 TBJ만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뿐 아니라 비투비, CLC 장예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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