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9월 1일자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김관성(전 의약품안전국장)을, 의료기기안전국장에는 김성호(전 소비자위해예방국장)를 전보 발령했다. 한편 민간스카웃제를 활용, 외부전문가 2명을 임용한다. 먼저 9월 1일자로 소비자위해예방국장에는 김장열 국장을, 의약품안전국장에는 9월 19일자로 이원식 국장이 임용됐다.

김장열 국장은 서강대 및 플로리다대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로 재직한 PR전문가다. 올해 전문성을 인정받아 '컬리지 오프 펠로(College of Fellow)'로 선정됐다.

이원식 국장은 서울대 의학과 및 한양대 약리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MSD 임상연구실장,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9월 1일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관성 △의료기기안전국장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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