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상익 기자] ICD KOREA (Intercoiffure Mondial KOREA)는 ‘2017년 ICD WORLD CONGRESS’가 2017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사카(교토)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6일 ICD의 세계 부회장인 카키모토(kakimoto arms 대표)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ICD KOREA의 회장단과 2017년 월드 콩글레스 대회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논의한다.

이와 관련, 고정현 ICD KOREA 회장은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국내의 우수한 미용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다져 대한민국 미용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ICD KOREA는 최근 30여 명의 회원들과 국내의 살롱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괌에서 살롱 경영 철학과 살롱 경영 노하우 등에 대한 토의와 함께 일본 국제 대회 참가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