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드림 50 올인원 래디언스’ 20대 여성 선호도 '높아'

▲ 20대 여성들은 네이처리퍼블릭이 출시한 ‘콜라겐 드림 50 올인원 래디언스 톤업 크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뷰티경제 최형호 기자] 2015년 하반기부터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출시해 ‘완판 행렬’을 이어간 톤업 크림 인기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톤업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선크림 기능 등 한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지닌 ‘멀티 솔루션’ 톤업 크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톤업 크림은 건강한 윤기와 빛을 강조하는 ‘글로(Glow)’가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피부 본연의 톤을 살려주는 ‘톤업 케어’ 제품이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기능을 탑재한 수분 크림으로 피부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광택감을 찾아 발현해 낸다는 점에서 인위적인 번들거림을 연출하는 CC크림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녔다.

특히 톤업 크림은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맑은 톤을 중요시하는 만큼 무조건 하얀 피부가 아닌 가장 예쁜 본인의 피부 톤을 찾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피부색에만 집중했던 기존 화이트닝을 넘어, 톤업 크림으로 영양과 보습 케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

여기에 톤업 크림은 바르는 즉시 얼굴이 화사해지고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외모를 연출 할 수 있어 민감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화장품 조사 전문 기업이 20~39세 여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약 80% 여성이 톤업 크림을 선호할 정도다.

호응이 높자 각 화장품 브랜드 사들은 앞 다퉈 톤업 크림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20대 여성들은 네이처리퍼블릭이 출시한 ‘콜라겐 드림 50 올인원 래디언스 톤업 크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톤업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무기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20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

국내 매거진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선크림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이 제품은 부드러운 핑크빛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화사한 생기를 띄게 해주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가 더해져 타고난 듯 맑고 빛나는 민낯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 “인도네시아 청정 해역에서 추출한 수용성 마린 콜라겐과 하와이 코나 해양 심층수가 수분을 전해 피부에 촉촉함은 물론 건강한 윤기를 표현해 준다”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거나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