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피치뽀송 포어 선팩트 SPF42 PA+++(9g/10,000원)’ 출시

[뷰티경제=장효정 기자]복숭아와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된 ‘선 팩트’가 나왔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 스킨푸드는 복숭아처럼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피치뽀송 포어 선팩트 SPF42 PA+++(9g/10,0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명하고 실키한 ‘1호 클리어’, 생기있게 화사한 ‘2호 핑크’ 등 총 2가지 컬러다.

▲ 최근 스킨푸드가 ‘피치뽀송 포어 선팩트 SPF42 PA+++(9g/10,000원)’를 출시했다.

이 팩트는 파우더 타입이다. 자외선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SPF 42를 가지고 있으며 자외선 A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PA+++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해 식약처가  PA 지수를 '4 +'까지 허용해 일부 브랜드에서는 'PA 4 +'이 나오고 있다.

자외선 A 차단기능은 한 단계 낮지만 보숭아의 속살처럼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피부 진정효과를 주기 위해 복숭아 추출물과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피지 컨트롤 성분이 함유돼 과다한 피지를 잡아 주룻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스킨푸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으로 여름철 강력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지 컨트롤 성분이 유분을 잡아줘 번들거림 없이 뽀얗고 뽀송뽀송한 복숭아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밝혔다.

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자외선과 유분, 피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스킨푸드 ’피치 뽀송 포어 선팩트 SPF42 PA+++’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하루 종일 뽀얗고 뽀송한 메이크업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치뽀송 포어 선팩트 1호에는 탤크,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나일론-12, 실리카, 메칠렌비스-벤조트리아졸릴테트라메칠부틸페놀, 폴리메칠메타크릴레이트, 보론나이트라이드, 트리에톡시카프릴릴실란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라우로일라이신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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