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아이 슬리핑 마스크' 출시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눈가에 바르고 자면 80% 이상이 효과를 경험했다는 슬리핑 마스크가 나왔다.

최근 라네즈는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아이 슬리핑 마스크(25ml/ 32,000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눈가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아이 전용 슬리핑 마스크다.슬립-써큘러TM 기술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 라네즈 아이슬리핑 마스크 인재효능 평가서. (사진=라네즈 홈페이지 캡쳐)

라네즈는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지난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20-30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수면 전과 수면 후 등 2가지 방법으로 5가지 설문항목으로 인체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

이들 조사 대상자들은 수면 전에 발랐을 때 바르자마자 눈가 주위 피부가 촉촉해졌다(91%), 마사지 후 눈가 주위 피부가 탱탱해졌다(100%), 마사지 후 눈가 주위 피부에 윤기와 광채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96%), 마사지 후 눈가 붓기가 가라앉음을 느꼈다(91%), 마사지 후 눈가 주위 피부가 탱탱해짐을 느꼈다(87%)고 각각 응답했다.

특히 수면 후의 경우에는 다음날 아침 누가 주위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꼈다(82%), 다음날 아침 눈가 주위 피부가 탱탱해짐을 느꼈다(87%), 다음날 아침 눈가 주위 피부에 윤기와 광채가 생긴 것 같다(87%), 다음날 아침 마사지 후 눈가에 쿨링감이 생긴 느낌이다(91%), 다음날 아침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것을 경험했다(82%)고 밝혔다.

▲ 라네즈 '아이 슬리핑 마스크'

이와 관련, 라네즈는 아이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만의 슬립-써큘러TM 기술로 자는 동안 붓기를 관리해 푹 잔듯 맑고 생기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효 성분을 촘촘하게 흡수시키는 아이 모이스춰 랩 기술이 밤새 눈가에 숨쉬는 보습막을 랩핑한 듯 연약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 피부를 자는 동안 촉촉하게 관리한다. 비타민 P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라네즈 아이 슬리핑 마스크에는 180º 회전형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있다. 쿨링 효과가 뛰어난 세라믹 볼을 활용하여 아침 저녁으로 눈가 마사지를 해주면 붓기 케어는 물론 힘을 잃기 쉬운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눈가 피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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