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상큼한 젤라또에서 영감을 받아 경쾌한 비비드 컬러로 표현한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인 ‘VDL 젤라또 컬렉션’을 출시했다.

‘젤라또 컬렉션’은 립과 아이, 페이스, 클렌징, 메이크업 브러쉬까지 총 9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립 큐브 플루이드 타투(4g/2만2000원)’는 강렬한 8가지 립 컬러가 입술에 밀착되어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도가 높다. VDL의 스테디셀러 립스틱은 ‘VDL 페스티벌 러브마크 립스틱 네온(3g/1만3000원))’으로 재탄생했다. 자연스러운 광을 주면서도 끈적거리지 않는 ‘VDL 쉬어 매트 쿠션’은 각각의 피부톤에 맞게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VDL 페스티벌 서클 마스카라( 1만8000원)’와 ‘VDL 엑스퍼트 컬러 팟 아이즈(3.5g/2만원)’, ‘VDL 크리미 스틱 젤리(7.3g, 2만5000원)’, ‘VDL 새틴 베일 프라이머(30ml/2만1000원)’, ‘네이키드 립 앤 아이 리무버(200ml/ 1만4000원)’가 있다.

VDL 관계자는 “상큼한 젤라또를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고 강렬한 컬러가 건강하고 경쾌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며 “과장된 속눈썹, 화려하고 컬러풀한 네온 컬러의 립과 아이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윤곽을 살린 컨투어링 등 깔끔하게 연출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메이크업 룩으로 비비드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