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산삼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드럭스토어에 입점 된다.

바이오 벤처기업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는 302WHITE의 광채 라인 ‘스킨글로우’를 더블유 스토어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더블유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스킨글로우’는 솔루션 1(250ml/32,000원), 솔루션 2(100ml/36,000원), 모델링마스크(50g*3ea, 5g*3ea/24,000원) 등 3종이다.

프로스테믹스의 줄기세포 기술 노하우를 적용한 302WHITE는 산삼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미백광·탄력광·수분광의 3가지 활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만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02WHITE 스킨글로우는 더블유스토어 압구정로데오점, 방배제일점, 용인주오점, 탄방조이점 등의 직영점을 시작으로 추후 입점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302WHITE 마케팅 담당자는 “바이오 연구 기업으로서 줄기세포 배양액 관련한 오랜 연구 결과가 집약되어 탄생한 제품”이라며 “더블유스토어를 기점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