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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인터뷰 2017. 06. 21. Wed
인터뷰인천시 화장품산업 발전에 매진...'성장 동력원, 일 자리 창출'박진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장 인터뷰
   
▲ 박진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회장.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앞으로 인천시의 화장품 육성 정책 테두리에서 '인천화장품산업'이 중요한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각오입니다"

최근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박진오 회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대봉엘에스(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제약과 화장품 등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원료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원료기업'이다.

박 회장은 "다른 지자체가 화장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적을 때 인천시는 이미 지난 2012년에 남동 공단 등 관내의 산업 특성을 분석해 화장품에 대한 육성을 생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때문에 인천시는 사단법인 등록을 승인했으며 이후 공동 브랜드와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회장은 "현재 화장품은 인천시의 8대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위치입니다. 때문에 인천시의 육성 정책 틀 안에서 관내에 있는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하루 빨리 성장해 고용을 창출 효과를 올리고 인천시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 정부와 기업들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속에서 인천시 소재 화장품기업들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또 해당 기업들이 연구와 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 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협회는 회원사들의 행정 편의를 돕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와 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화장품 제도 변화 등에 대한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위해 중국 등 해외 시장 규모와 트랜드 파악, 유통 접근법 등을 위해 해당 전문가를 영입해 업무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동공단은 과거부터 화장품 생산 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기업들이 존재하지만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들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일부 대기업처럼 이를 체계화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제는 인천시 정부차원의 지원이 되고 있어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 회장은 "현재 인천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화장품 기업은 대략 200여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협회에 가입한 기업들은 30여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입률이 낮습니다. 앞으로 협회가 인천시와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회원 가입률은 증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50%인 100개 기업을 회원사로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박회장은 "'어울' 공동 브랜드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협회가 지난 2014년 10월에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협회 그리고 인천 시민들의 재산이며 자존심입니다."  

 

  

 

 

 

 

 

 

박웅석 기자 / p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