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LG생활건강이 2/4분기 실적발표에 힘입어 전날 대비 2.56%(2만4000원) 오른 96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5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체 32개 종목 중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3.13% 상승) 등 11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MP한강 -3.11%, 제이준코스메틱 –2.79% 내렸다.

화장품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국화장품으로 전날 대비 무려 3.13% 상승했다. 이어 LG생활건강 2.56%, 한국콜마홀딩스 2.16%, 콜마비앤에이치 1.77%, 코스맥스 1.46%, LG생활건강우 1.15% 상승 마감했다.

반면 MP한강, 제이준코스메틱을 비록해 아우딘퓨쳐스 –2.38%,  글로본 –2.21%, , 코스메카코리아 –1.61% 등이 18개 종목이 하락했다. 토니모리, 에스디생명공학, 위노바 등 3개 종목은 가격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LG생활건강우는 1.15% 오른 61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한국콜마는 0.14% 상승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0.20% 하락했으며 아모레퍼시픽우는 –0.27%, 아모레퍼시픽은 –1.03% 하락했다.

한편 25일 종가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1.63포이트 떨어진 2439.9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전일 종가 대비 6.85포인트 떨어진 670.47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종가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른 한국화장품과 가장 많이 내린 MP한강의 갭은 6%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