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 주는 8월 첫 주 하락세를 이어갔다. 32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르고 20개 종목은 하락했다.

4일 한주를 마감한 화장품 주는 1.59% 하락해 전 업종 중 게임소프트웨어와서비스 –2.52, 무선통신서비스 –2.17%, 생물공학 –1.89%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 8월 첫주 화장품 주가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가닉티코스메틱 2.58% 상승했다. 이어 코스온 2.35%, 아모레퍼시픽우 2.33%, 클리오 2.00%, 에스디생명공학 1.93%, 콜마비앤에이치 1.41%, 한국화장품  1.31%, 코스메카코리아 0.83%, LG생활건강우 0.31%, 에이블씨엔씨 0.23% 순으로 올랐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네오팜으로 무려 5.95% 하락했다. 이어 토니모리 –4.19%, 에이씨티  -3.70%, 아우딘퓨쳐스 –3.67%, 아모레G –3.53%, 잇츠한불 –2.35%, 한국콜마 –2.27%, 코스맥스 –1.89%, 제이준코스메틱 –1.76%, 코리아나 –1.73%, LG생활건강 –1.52%, 아모레퍼시픽 –1.41%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4000원이 떨어진 27만 9500에 마감했다. 한때 100만원을 넘어섰던 LG생활건강은 전날종가 대비 1500원 하락한 97만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60포인트 오른 2395.4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1.51 포인트 내린 641.58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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