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주가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체 1.15% 상승하며 33개 종목 중 24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내란 종목은 5개에 불과했다. 이날 종가 기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로 전날 보다 5.76% 올랐다.

이날 오른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를 비롯해 24개 종목이다. 이날 오른 종목은 △아우딘퓨쳐스 4.58% △한국콜마 3.19% △아모레퍼시픽우 3.13% △제닉 2.98% △한국콜마홀딩스 2.48% △한국화장품제조 2.26% △한국화장품 2.19% △MP한강 1.62% △제이준코스메틱 1.61% △아모레퍼시픽 1.55% △코스메카코리아 1.48% △리더스코스메틱 1.41% △에이블씨엔씨 1.13% △글로본 1.12% △아모레G 1.12% △잉글우드랩(Reg.S) 0.84% △코스맥스 0.83% △코리아나 0.58% △아모레G우 0.52% △클리오 0.45% △LG생활건강 0.42% △토니모리  0.31% △오가닉티코스메틱 0.23% 등이다.

반면 5개 종목이 내린 가운데 네오팜이 전날 종가대비 2.05%내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어 △잇츠한불 -1.72% △에이씨티 -0.61% △LG생활건강우 -0.50% △컬러레이 –0.46% 순으로 하락했다.

주요종목 주가는 LG생활건강이 4000원이 오른 96만원 장을 마쳤으며 LG생활건강우  3000원 내린 60만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4500원이 올라 29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아모레퍼시픽우는 5500원 오른 18만1500을 유지했다.

이날 종가기준 코스피지수는 8.21포인트 내린 2370.30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2.26포인트 오른 652.9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