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주)참존이 최근 임원 승진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략마케팅부, 신사업개발부, 해외사업부, 영업부, 생산부, 연구소를 총괄하는 영업 마케팅 생산 총괄에 이영인 상무를 전무로 승진발령 했다. 이와 함께 경영관리부와 재경부를 총괄하는 관리 총괄에 정재훈 CFO를 임명했다.

이와 관련 참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근무하던 임원의 승진인사로 임원들의 관할 부서가 늘어났다"며 "영업과 마케팅을 융합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적 인사다”고 말했다.

한편 참존은 1984년 창립 이래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피부과학 연구에 매진해 1992년 국내 최초로 일본 후생성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