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주가 이틀연속 하락했다. 5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33개 종목 중 23개 종목이 내리고 8개 종목이 올랐다. 이날 종가 기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로 전날 대비 8.55% 상승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글로본으로 3.47% 내렸다.

33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른 가운데 콜마비앤에이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아모레G우 2.99% △한국콜마홀딩스 2.83% △코스메카코리아 1.99% △코스온 1.94%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하락한 종목 23개 업종 중 글로본이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 -3.40%  △토니모리 -3.18% △잇츠한불 -3.16% △제닉 -2.73% △한국화장품 -2.66% △오가닉티코스메틱 -2.32% △네오팜 -2.18% △아우딘퓨쳐스 -2.15% △에이블씨엔씨 -1.91% △컬러레이 –1.69% 등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3.03포인트 내리며 2326.62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은 거래량 3억1708만6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조7610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2.14포이트 떨어진 648.75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억1045만3000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3조1922억4800만원이다.

주요 종목 주가는 LG생활건강이 1만2000원 내려 9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아모레퍼시픽도 2500원 내린 2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우 2000원 내린 17만1500을 유지했다. 반면 LG생활건강우는 2000원이 오른 58만8000에 거래를 마쳤다.

[9월 5일 뷰티 증시 현황]

※ *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