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 현지 활동 경험 많은 영업·유통 전문가 중국 시장 공략 박차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 경리를 선임했다.
이의민 총 경리는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16년간 삼성물산 및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온 중국 영업 및 유통 전문가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사업을 전담해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닉은 이의민 총 경리의 합류와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의민 총 경리의 중국 영업 실전 경험과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는OEM/ODM을 기반으로 하는 제닉의 사업 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민 총 경리는 "제닉이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 처방, 동일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으로 생산력과 품질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박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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