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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17. 11. 24. Fri
기업아모레, 11년부터 차세대 일류 화장품 배출...'17년은 립스틱'라네즈 투톤립바,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로 혁신성 추구...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차세대 일류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2011년에는 샴푸를 2013년에는 에어쿠션을 2014년에는 마스크 팩을 2015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2017년에는 립스틱이다. 특히 에어쿠션의 경우에는 랑콤 등 글로벌 회사들도 미투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빅 히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위해 해마다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어제(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7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아모레측은 밝혔다. 최영진 메이크업연구소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동안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이어온 고민, 특이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이어온 혁신을 평가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혁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의 ‘투톤 립바’는 기존의 원통형 립스틱을 탈피해 사각 형태로 만들어진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와 헤라루즈홀릭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립메이크업은 2016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이 목표다.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 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박웅석 기자 / p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