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용안정에 이바지, 국가 경쟁력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선정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주)모임의 아리얼이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고용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우수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근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되는 기업대상으로 미래선도기업을 육성하는 대표 기업에 수여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의미가 큰 상이다.

 

아리얼은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현대 여성을 위한 자연 같은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서 피부 저자극 제품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국내 시장에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올 초 미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인 'CVS Pharmacy(CVS 파마시)'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현지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올 하반기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에 빠르게 입점하며 확장하고 있다.

㈜모임 관계자는 "아리얼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 제품으로 케어가능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다. 앞으로도 체계화된 유통망 구축과 원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자리잡아가며 끈임 없이 성장해, 침체된 경기 속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임은 자사브랜드 아리얼 전개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ODM과 유통을 연계한 형태의 사업 방식을 추구하는 회사다. 또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개발부터 상품기획, 국내 및 글로벌 유통까지 진행하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혁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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