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드숍 베스트셀러 종류 다양

비자 시카밤(이니스프리),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더페이스샵),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더샘),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에뛰드하우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스킨푸드),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토니모리) 등은 올해 브랜드 로드숍별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올해 브랜드 로드숍은 사드보복에 따른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져 고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브랜드 로드숍들은 대표제품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혼신을 다했다. 사드 악재로 고전했던 브랜드 로드숍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했다.

브랜드 로드숍들이 많이 판매한 베스트셀러는 파운데이션, 크림, 립스틱, 섀도우 립스틱, 엔센스 등 다양하다. 브랜드 로드숍의 베스트셀러는 유행보다는 대표제품으로서 꾸준하게 팜매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은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으로 강력한 피팅효과, 매끈하고 촉촉한 마무리감,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표현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더페이스샵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제품은 닥터벨머 아토 솔트 크림이다. 립스틱 ‘플랫 벨벳&글로시 스틱립스틱’이 세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더샘의 베스트셀러는 잡티커버 제품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다. 이 제품은 올해 더샘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뛰어난 커버력에 잡티까지 감쪽같이 없애주는 '커버천재'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 기초 제품인 ‘어반에코 하라케케’가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으며 ‘샘물 캔디틴트’ 립스틱이 세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는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비자 시카밤‘이다. 이니스프리의 '비자 시카 밤'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다양한 피부 고민 부위를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잎 뻗음이 비(非)자를 닮았다고 해서 '비자'라고 명하는 비자 열매는 오래전부터 귀한 원료로 내려져 왔다. 이와 함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마스크‘와 ’마이 팔레트‘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3에 들었다.

에뛰드하우스의 베스트셀러는 립스틱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다.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는 입술전체에 선명하게 물드는 수분틴트로 높아진 수분밀착력으로 색소가 균일하게 채색돼 첫 털러가 오래 지속된다. 이외에도 에뛰드하우스 제품중에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체리블라썸’과 ‘플레이 컬러 아이즈 와인파티’가 많이 판매됐다.

스킨푸드의 베트셀러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는 진하게 발효숙성된 프로폴리스가 탄탄하게 보습을 채워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준다. 또 약해진 피부 장벽으로 새나가는 수분을 차단해 준다. 스킨푸드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는 ‘블랙슈가 퍼펙트 리셋크림’, ‘피치뽀송 멀티 피니시 파우더’ 등이다.

토니모리 베스트셀러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이다. 피부의 보습을 지켜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세럼’과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도 많이 판매됐다.

미샤의 베스트셀러 top3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세대’를 비롯해 ‘보랏빛 앰플 3세대’, ‘초보양 비비크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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