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40억원 46.9% 증가

네오팜은 지난해 536억33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실적 423억6800만원 보다 112억6400만원 늘어난 금액으로 26.5% 증가했다.

 

네오팜은 7일 이같은 내용의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0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46.9%나 증가했다. 네오팜 전년도 영업익은 95억5200만원으로 영업이익이 44억8000만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6억3000만원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50.2% 증가했다. 전년도 당기순이익은 94억3000만원으로 45억9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하절기에 출시된 아토팜 등의 매출이 크게 기여했다. 또 H&B 등 유통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따른 매출이 늘어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팜의 자본금은 37억3000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자산총계는 566억9500만원으로 직년년도 465억원보다 102억원이 늘어났다. 부채총액은 90억3800만원으로 직전연도 부채금액 79억3800만원보다 13.85%인 1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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