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클리오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클리오가 크리스탈을 모델로 발탁했다.(사진 클리오 제공)

크리스탈은 지난 해 ‘하백의 신부’와 올 해 ‘슬기로운 감빵생활’등 여러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진 바 있다. 클리오는 배우와 아이돌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크리스탈을 모델로 기용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매력적인 로즈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컷 속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탈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로 별도의 스킬이나 도구없이 손 끝 만으로도 완벽한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아이 섀도우다. 가루날림 없이 고른 펄감과 맑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며, 클리오만의 제조 공법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한다. 3D 멀티 펄 입자의 스파클링 컬러 16호 ▲코랄 17호 ▲쿠퍼를 포함해 총 5개 신규 호수가 출시됐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탙은 매 컷 압도적인 비쥬얼과 매력적인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촬영시간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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