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고 등 총 5개 고교 25명 학생에 지급

제닉이 지난 20일 솔브레인 두드림센터에서 열린 ‘솔브레인㈜ 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논산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닉이 논산공고 등 5개 고교 학생 25명에게 2,500만원읮 아학급을 수여했다.(사진 제직 제공)

이번 수여식은 ‘솔브레인㈜ 나눔재단’에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제닉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IT 핵심소재 전문기업 ‘솔브레인㈜’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 사회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지역사회 지원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제닉과 솔브레인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논산과 공주 지역의 우수 학생 125명을 선발했다. 제닉은 논산 소재의 논산공업고등학교,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 충남인터넷고등학교,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총 5개 학교에서 25명을 선발해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 임혜옥 이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인재육성 사업 등 지역과 공조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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