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주요 소비재 수급 실태 조사 보고서‘ 발표

지난 5월29일 중국 상무부가 ‘주요 소비재 수급 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수입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욕구가 높았으며 이 가운데 화장품이 1위다. 아직도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商务部:进口消费品需求旺盛,化妆品排第一. 商务部近期组织开展了主要消费品供需状况统计调查,昨日,商务部《主要消费品供需状况统计调查分析报告》正式发布。)

 

상무부는 중국 국민이 수입상품에 대한 니즈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통업체의 시장에 재화를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报告显示,消费者对进口商品的需求旺盛,据介绍,此次供给状况调查对象为流通企业,调查结果显示:进口商品成为市场供给重要补充。)

특히 전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상품 매출 총액에서 수입상품 매출액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24.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에서 자동차, 가정용품, 시계안경, 전자제품, 식품은 각각 51.1%, 34.6%, 31.0%, 25.9%, 25.4% 등으로 수입상품의 비중이 높았다. (进口商品销售占商品销售总额比重达到五成以上的企业占全部调查对象比例为24.4%,其中乘用车、家居和家装用品、钟表眼镜、电器电子产品、食品类企业比例分别为51.1%、34.6%、31.0%、25.9%和25.4%。商品进口更重品牌。)

상품을 수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브랜드로 39.2%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안전성과 가격, 설계, 원재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상품 수입규모를 확대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9.2%的企业认为品牌是进口商品的决定性因素,其他受关注的因素依次为安全、价格、设计和原料。报告指出,企业扩大进口意愿较强。)

특히 이번 조사에서 92개 품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향후 1년간 기업들이 수입하고 싶은 품종은 34개다. 그중에서 향수, 기초화장품, 색조 메이크업, 치아 케어 제품, 머리 케어 제품이다. (未来一年,在调查的92个商品品类中,企业增加进口意愿较强的有34种,其中有香水、护肤用品、彩妆用品、口腔护理用品、洗发用品)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요 상황에 대한 조사다. 상무부는 수입상품에 대한 니즈가 아주 높다. 그중에서 화장품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需求状况方面,调查对象为消费者。商务部:进口消费品需求旺盛,化妆品排第一)

전제 상품 지출액에서 수입상품 구입 지출액이 30% 이상을 차지한 소비자은 전체 조사 대상자 가운데 20%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수입화장품 지출액은 36.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용아용품 33.4%, 시계안경 28.9%, 자동차 27.3%, 장신구 22.7% 등이다. (进口商品消费占商品消费总额比重达到30%以上的消费者占全部调查对象比例超过20%,其中化妆品占比36.1%,居首位。紧随其后的是母婴用品、钟表眼镜、乘用车、珠宝首饰比例分别为33.4%、28.9%、27.3%和22.7%。)

식품의 경우에는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90%가 넘는 소비자는 수입식품과 용아 용품을 구매할 때 안정성을 각별히 유의했다. 용품의 경우에는 품질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吃类更重安全,超过90%的消费者认为安全是购买进口食品和母婴用品的主要关注点,用类更重品质。)

또 70% 이상의 소비자는 수입화장품, 수입가정용품, 수입문구, 스포츠용품을 구매할 때 주로 상품품질을 고려하고 있다. (超过70%的消费者认为品质是购买进口文教体育休闲用品、化妆品、家居和家装用品的主要考虑因素。)

소비자는 수입상품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향후 수입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31.0%에 이르고 있다. 또 소비자는 화장품과 시계, 안경, 유아용품, 자동차, 장신구 등을 선호하고 있다. (消费者进口需求意愿较强。未来半年,31.0%的消费者计划增加进口商品消费,需求列前五位的商品依次为化妆品、钟表眼镜、母婴用品、乘用车和珠宝首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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