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57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 달성

미샤 등 순수 국내 화장품사는 2분기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는 오가닉티코스메틱는 지난 2017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오늘(10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57억원을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따라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7.29%, 영업이익은 45.38%, 당기순이익은 63.61% 각각 상승했다.

한편 지난 2017년 2분기 실적의 경우에는 매출 514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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