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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19. 03. 18. Mon
기업네오팜 '아토팜', 세포라 비롯한 멕시코 진출오는 4우러부터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활로 개척 예정

아토팜(ATOPALM)이 세포라를 비롯한 멕시코 내 주요 유통 채널에 4월 입점을 확정했다. 이로써 아토팜은 지난해 말 대만과 러시아에 이어 올해 멕시코까지 점차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아토팜이 세포라를 비롯한 멕시코 내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한다.

멕시코 ‘세포라(Sephora)’ 24개 매장에 아토팜 키즈 라인 및 선케어 제품, 멕시코 명품 백화점 ‘팔라시오 데 이에로(Palacio de Hierro)’ 13개 매장에 아토팜 전 제품이 4월 입점을 준비 중이다. 네오팜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입점 매장 수를 하반기까지 점차 늘려나가고 동시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발∙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남미는 시장 규모가 크지만 국내 화장품 회사의 진출이 많지 않아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7년 중남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5% 성장한 약 654억 달러 규모로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인 멕시코는 약 94억 달러 규모인데 이는 전년 대비 6.3% 성장한 수치로 17년부터 경기가 회복되고 중산층 비율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리고 K-pop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라 베르다드(La Verdad)’와 ‘보그 멕시코(Vogue Mexico)’ 등 멕시코 주요 매체에서 잇따라 한국의 다양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는 등 K-Beauty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네오팜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과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를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9월, 대만 최대 드럭스토어 ‘코스메드(Cosmed)’에 이어 10월 러시아 최대 약국체인 ‘36.6’의 일부 매장에 입점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스웨덴 최대 약국체인 ‘아포텍 예타트(Apotek Hjärtat)‘ 온라인몰에 리얼베리어가 입점하는 등 해외 유통망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