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토니모리가 2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상 한미 회계법인 부대표이사, 서승원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토니모리가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권오상 사외이사는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일, 대성 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한미 회계법인 부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승원 사외이사는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다년간 중소기업 정책 등을 담당한 행정 전문가이다.

토니모리 사외이사로 선임된 두 사람은 이번에 사임한 주영섭, 조영제 사외이사를 대신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맡게 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29일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건을 포함한 ▲제18기(2023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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