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하 재단)은 11일 ‘개성상인’, ‘여성과 문화’ 등을 주제 연구자들에게 학술연구 활설화를 위해 연구비 1억5천만원을 쾌척했다.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재단 2013년도 학술연구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지원했다.1975년부터 이어져 온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여성문화 등을 주제로 연구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되는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내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아모스프로페셔널 부스에서는 최근 리뉴얼된 ‘리페어포스 테라피 에센셜 오일’과 ‘리페어포스 테라피 라이트 오일’ 등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양재교육문화회관) 별관 2층 한강홀에서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 및 안전성 평가 기술 교류를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사)한국법제학회와 공동으로 '2013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화장품 기업, 학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해 온 GS홈쇼핑이 정작 한켠에선 중소기업을 죽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매직버블샷의 제조판매사인 ㈜케이티맘은 GS홈쇼핑이 지난 4월 14일 시행한 ‘아이러브(I Love) 중소기업’ 중기 상품 무료 방송 제품으로 매직버블샷의 유사 제품인 ㈜아트참에서 생산하고 있는 ‘허니버블 원샷 크리너’를 선정하고 판매 방송을 해
올해로 567돌을 맞이하는 이번 한글날은 2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이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광화문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한글아 놀자’를 진행하고, 서울의 일부 버스노선에서는 한글로 디자인된 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일부 숍에서는 한글 이름으로 된 제품에 한해 할인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반면 한글날을 하루 앞둔 8
예전에는 국내 화장품 중에 한글 이름으로 지어진 제품은 극히 드물었다. 대부분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기업을 표방하고, 제품 네이밍에 외국어를 활용해야 고급스럽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화장품이 트렌드를 반영하는 제품이다 보니 외국어와의 조합이 세련됐다는 반응이었다.이처럼 화장품업계에서 한글은 홀대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글에 대한 브랜드의
TV 홈쇼핑 유통사와 제조사간의 분쟁이 극적 합의됐다.아트참이 한국미라클피플사가 손해 및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던 금액 전액을 지난 4일 저녁에 모두 지급한 것. 이번 합의는 해당 A 홈쇼핑의 중재로 이뤄졌다. 아트참은 본 매체의 보도 직후 분쟁을 일으킨 한국미라클피플사와 지속적인 협상으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합의 수준은 한국미라클피플사가 주장했던 모든
엔프라니가 미백화장품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조짐이다.엔프라니는 최근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가 신규 미백성분인 NND (N-Nicotinoyl dopamine)를 개발해, 지난 9월 12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2013’에서 화장품 분야로서는 유일하게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을 인증 받았다고
동아시아의 스파(SPA) 산업 논의가 제주도에서 열린다.동아시아스파서밋포럼 2013(The East Asian Spa Summit Forum) 행사가 오는 11일 제주 더호텔 대회의장에서 동아시아스파연맹 및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연합회 공동주최, 코리언스파소사이어티(국제스파교류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올해로 제8회 째를 맞는 동아시아스파서밋포럼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의 수출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11년부터 ‘국가별 화장품 원료 안전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11년도부터 12년도까지 한국, 중국, 유럽, 일본, 미국, 아세안, 캐나다, 대만 등 8개국의 화장품 사용금지 및 사용제한 원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올해에는 수출 유망국가인 브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이하 ‘연구원’)의 화장품 분석검사센터가 올해 초 화장품 검사기관(제16호)으로 지정받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검사 업무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현재 업계에서 화장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까지 화장품 제조판매업소 30여 업체에서 500여건 이상의 검사 의뢰 실적을 거두며 의뢰 업체들의 재의뢰 비율 역시
TV 홈쇼핑에서도 갑의 횡포가 포착됐다. 홈쇼핑에 제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일명 벤더(유통회사)가 납품 대급을 지급하지 않아 중소 제조업체를 부도 위기로 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제조업체인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최근 A홈쇼핑에 물건을 납품하고 대금을 받지 못해 도산위기에 처해 있다며 유통업체인 ㈜아트참이 A 홈쇼핑으로부터 물품대금을 가로채어 결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