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는 헤어살롱 경영을 위한 업계 유일의 미용 경영대학인 ‘KERKER MBA’를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KERKER MBA는 매출과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CEO, 경영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디렉터를 위한 과정 총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진다. 세계 경영 연구원인 IGM과 함께하는 ‘박갑수(K-Form대표이사)의 KERK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 고운세상 닥터지는 ‘BMT(주)(대표 홍선우)’와 함께 지난 7일 RNA 간섭기술을 기반으로 난치성 피부 질환 치료제 개발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국내 유일의 전달체가 필요 없는 RNA 간섭 기술을 보유한 BMT㈜와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한 지속적 연구 개발과 업무 협력
옥시 데톨 주방세제가 대형마트에서 퇴출됐다.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1종 세제에 적합하지 않은 주방세제를 판매해 물의를 빚은 옥시레저벤키저의 데톨 3in1 주방세제를 퇴출시키고, 환불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반면, 롯데슈퍼 등 일부 소형 매장에서는 문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롯데마트는 문제가 된 데톨 주방세제의 판매를 중
폐 손상을 유발한 가습기 살균제를 양산한 기업이 드디어 책임을 지게 됐다. 정부는 피해 원인 제공자인 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을 확고히 했다. 지난 14일 현오석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원인 제공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피해자 지원금을 마련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데톨이 사면초가에 빠졌다.녹색소비자연대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옥시 데톨에 대한 산도 문제를 제기한 이후 일선 유통업체에서 해당 제품을 철수시켰다. 게다가 대한의사협회가 추천을 취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옥시데톨 주방세제에 사용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추천을 취소하기로 정식 의결했다. 이에 따
최근 화장품 매장의 '개문 냉방'에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주뿐 아니라 이용 손님의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정부는 지난 6월부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요 상권 매장의 ‘개문 냉방’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냉방 중임에도 문을 열어두고 나가는 손님 문제도 있다”고 말하며 소비자의
녹색소비자연대(녹소연)은 8일 성명을 내고 (유)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데톨 3in1 키친 시스템(데톨)’ 자발적 회수는 "소비자원 조치 후 울며 겨자먹기 회수"라고 꼬집었다.녹소연은 옥시의 회수 조치에 대해 옥시는 해당 제품의 산성도가 낮고 소비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표시규정을 위반한 채 제품을 판매했으며 녹소연의 조사 결과 발표 후
경인여대 쟈끄데상쥬 헤어과가 이름을 ‘아이벨르 헤어과’로 변경하고 9월 4(수)일부터 30일(월)까지 올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받는다. 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는 경인여대와 헤어 프랜차이즈 업체인 자끄데상쥬가 공동으로 개설한 학과이다. 기존 쟈끄데상쥬의 교육 과정은 그대로 유지 되며 2년간 강의실과 미용 현장을 번갈아 가며 교육을 받는다. 졸업 후 전원이
바다에 산업폐수 및 폐수오니 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은 국내 전분당·제당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양수산부는 해양투기 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윈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최근 공개한 ‘2012년 산업폐수 및 폐수오니 해양투기 위탁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분당‧제당업체의 산업폐수 배출량이 가장 많았다
토니모리가 그동안 ‘갑을 논란’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여천점 K가맹점주에 대한 형사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토니모리 측은 9일 관련 서류는 이미 접수했고 오는 12일 정식으로 형사고발 취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앞서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참여연대와 함께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입었다’며 관련 사실을 증언한 여천점 가맹점주를
정부가 8일 탈모 치료, 미백, 제모, 기미·점 제거 등의 시술에도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기로 한 가운데 ‘발모’와 ‘증모’를 돕는 기능성 샴푸와 미백화장품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치료를 제외한 모든 미용·성형 목적의 의료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탈모치료, 제모, 미백, 기미·점·주근깨 제거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인증이 없어 ‘무늬만 유기농’이 판치는 가운데 유기농화장품 무역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는 특별히 ‘친환경 내추럴 & 유기농 화장품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15개국 250개 업체에서 3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큰 행사다. 화장품‧원료 업체, 연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