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이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했다.KGC라이프앤진은 새로운 대표이사로 전 소망화장품 이사회 의장 이인복씨를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KGC라이프앤진은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와 홍삼클리닉화장품 ‘랑’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이인복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새로이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5일 ‘희망가게 10주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희망가게’는 2003년 6월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회장의 가족들이 여성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시작된 한부모 여성가장을 위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국내에서는 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9일 토종마을(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대표 김모씨(남, 47세)가 제조한 유통기한 미표시 ‘단호박가루(1kg)'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김씨는 단호박가루 제품을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일부 기재하지 않은 채 유통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식약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시중에
샤넬, 라프레리 등 명품수입화장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철퇴를 맞았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분을 쉬쉬하려는 기업의 태도다.샤넬, 라프레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문구 사용으로 지난 5일 최대 광고업무 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8일 샤넬은 노코맨트를 하겠다고 밝혔고, 라프레리는 글로벌 본사가
정승 식품의약품안정처장과 화장품 기업 대표들이 첫 만남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8일 식약처와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에서 식약처로 승격된 후 첫 취임한 정 처장이 8개월만에 대한화장품협회 회장단을 11일 오찬 간담회에 초청해 이뤄지게 된 것. 장소는 경기도 오산 아모레퍼시픽 공장 구내식당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가 나서 국내 화장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에 한국 기업은 고작 아모레퍼시픽 등 3개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세계적인 여성전문지 ‘WWD’(우먼스웨어데일리)가 발표한 코스메틱 리포트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현황에 따르면, 100대 기업 순위권 안에 미국은 30개사,
중금속 등 화장품 유해물질에 대한 교육이 시행된다.(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 이하‘연구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연구원 2층 실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통화장품 중 유해물질 시험법 이해 및 실습(GC)에서 △유해물질․배합한도 원료 시험법의 이해(메탄올, 프탈레이트류, 디옥산, 포름알
다단계 화장품 브랜드 뉴스킨이 고개를 숙였다.허위과대광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 뉴스킨은 소비자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브랜드가 받은 행정처분은 최대 광고업무 정지 5개월 15일이다.뉴스킨은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에이지락 바디쉐이핑 겔과 에이지락 더마틱 이펙트, 포밍 나이트는 등의 광고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현행 권장사항인 알레르기 유발성분함유 표시를 의무제로 개선하는 것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이하 소보원)이 최근 지적한 ‘알레르기 유발성분함유 표시 의무제' 개선과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도 미국·일본 등 선진국보다 더 강하게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소보원의 지적을 받아들여 내부적으로 검토에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가 고개를 숙였다.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는 한편, 보상에도 나선다. 규모는 50억원 수준이다. 시기와 대상자 선정은 관계부처와 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옥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자족들을 위해 50억 규모의 지원자금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하겠다고 4일 밝
P&G가 2020년 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한다. 한국P&G는 지난 1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워크샵에서 이 같은 친환경 목표를 밝혔다. 워크샵에서 한국P&G는 2020년까지 석유원료의 25%를 재생 가능 원료로 대체하고, 종이 포장재 역시100% 재활용이 가능한 인증원료로 교체한다.또한 2015년까지 팜유의 100% 지속가능 공급원도 마련
웰니스&뷰티 전문교육기관 알롱제(학장 김샤샤) 양희정 교육팀장이 최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우수 훈련교사 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직업능력개발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교사 중 우수한 직무수행 능력도 및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핵심기여도를 심사평가하여 3인의 우수교사를 선정, 청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기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