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식 시장에 이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오늘(1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재 주 62회인 한-중 국제선 항공편을 3월부터 주 100회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중국 교류가 확장된다는 호재성 중국발 뉴스가 발표됐다. 하지만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1.21%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전체 53개 종목 가운데 37개 종목이 하락하고 13개 종목이 상승했다.또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 16일 2022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69.81%, 씨엔씨인터내셔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 675% 향상했다는 공시를 각각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됐다. 어제
LG생활건강의 주가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LG생활건강의 주가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702,000까지 올랐다. 하지만 10일부터 오늘(16일)까지 총 5거래일 동안 4거래일 하락하면서 686,000원으로 다시 하락됐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률은 지난 10일 36.34%에서 오늘 36.36%로 상승돼 지난 5일간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자들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함을 갖고 있다. 종목토론실을 통해 'LG생활건강은 뭐가 문제인가요. 잘 나가다가 왜 이러나
오는 18일부터 더이상 중국발 이슈는 없다. 그동안 화장품업계는 사드배치와 한한령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하락됐고,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현지에서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하지못해 매출이 하락됐고, 한중간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로 중국 관광객이 오지 못하거나 중국 출장 등이 자유롭지 못해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해왔다.우리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중국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했다. 이어 오늘(15일)은 주한 중국대사관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은 한국국민 중국 단기비자(방문, 상업 무역 및 일반 개인사정 포함) 발급재개
우리 정부가 중국인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하자 호혜평등 원칙에 따라 중국 정부도 한국인 비자 발급 제한조치를 해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자발급 제한 조치로 일부 국내 업체들은 중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국내 S원료업체의 한 관계자는 "지난 13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원료박람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해 준비했다. 하지만 비자발급 제한 조치로 참가를 하지 못했다. 서둘러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자를 섭외해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다른 R업체 한 관계자는 "중국 협
최근 중국 시장이 다양한 변화로 국내 화장품의 중국발 매출이 폭락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일부 브랜드들은 미국이나 일본 등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내심 중국 시장에 기대를 갖고 있다. 따라서 올들어 중국 여행 재개, 중국인 비자 발급 제한 등 정치적이 이슈가 화장품 투주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였다. 특히 최근에 우리 정부는 중국인 다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해 더 이상 중국을 대상으로한 재료는 소멸됐다. 또 중국과 자유로운 교류와 중국내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국내 화장품업체들은
화장품 종목 투자자들은 중국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입국해 과거처럼 화장품을 구매해 매출과 주가가 올라가길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된 코로나 뉴스 등이 나오면 주가가 변동됐다. 어제 정부가 중국 입국자 비자 발급 제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뉴스가 발표되면서 1.89% 상승했다. 특히 오늘(10일) 정부는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한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40일만인 내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따라서 화장품종목의 주가가 0.11% 소폭 상승했다. 우리 정부가 중국 입국자 단기 발급을 해제한다해도 중국 정부가 상응한 조
오늘(9일)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1.89% 상승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이 15만원을 LG생활건강이 70만원을 돌파했다.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해 6월 13일 149,500원으로 15만원대를 유지시키지 못했다. 이후 14만원대 이하에서 계속 거래됐다. 올헤 2월2일 151,000원으로 15만원대를 돌파했지만 다시 하락하면서 14만원대로 거래됐다. 오늘은 3,300원(2.21%) 오르면서 15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LG생활건강은 지난 2월1일부터 692,000원으로 60만원대로 하락했고 어제(8일)까지 60만원대로 거래되는 등 좀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539억원, 영업이익 1,1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25.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 1000억원을 돌파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03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하며 소비심리 하락 속에서도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영업이익은 브랜드 육성을 위한 투자 비용과 사업 효율화를 위한 일시적 비용이 증가하면서 35.8% 감소한 193억원을 기록했다.지난 1년 간 패션, 뷰티, 라이프스
정부가 1월 2일부터 적용한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조기 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빌표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은 당연히 반길 수 밖에 없다. 오늘(7일)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0.47% 상승했다.화장품 종목 투자자들도 종목 토론실을 통해 '중국 비자제한 조기해제 검토. 이눈치 저눈치 보지말고 우리가 먼저 중국 풀자. 중국 곧 풀릴테고, 비자 조기 해제 검토한다지만 2월말이고 확정은 아니고 중국이 반한 감정 있어서 좋지 않은 상태므로 당분가 조정 온다. 중국 관광객들 모조리 동남아로뺏길거냐!' 등 기대를
아우딘퓨쳐스의 주가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아우딘은 지난 1월 10일 5,6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1월 11일부터 오늘(2월6일)까지 총 16 거래일 동안 단 2거래일만 상승하고 14 거래일동안 하락했다. 따라서 오늘은 1,549원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10일 대비 무려 4,141원이 폭락했다. 또 외국인 투자자들도 지난 1월20일부터 집중적인 매도를 하면서 1월19일 2.13%에 이르던 보유률이 0.44%로 낮아졌다.이 같은 지속적인 하락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 오늘 하루동안 70개 이상의
어제(2일)은 화장품업종은 3.38%로 폭등했다. 오늘(3일)은 0.52% 소폭 하락했다. 어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은 0.14%, 아모레퍼시픽은 6.79% 각각 상승했다. 오늘은 LG생활건강은 소폭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소폭 하락했다. LG생활건강은 1,000원(0.14%) 상승하면서 693,000원으로, 아모레퍼시픽은 1,400원(0.93%) 하락하면서 149,60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특히 애경산업은 오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이 호전됐다고 발표했다. 140원(0.71%) 상승하면서 19,90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폭락과 폭등을 했다. 어제(1일) 화장품업종은 전 종목 중 가장 큰 폭인 5.59% 폭락했지만 오늘(2일)은 전문 소매업종 5.09%에 이어 3.38%로 두번째 높은 증가률을 달성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부진했다는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상승해 일단 실적 부진이라는 악재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LG생활건강은 0.14%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6.79% 각각 상승해 대조됐다. 종목토론실의 경우에도 '아모레는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아모레하고 비교하는건 아니지' 등의게시글이 올라왔다.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