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22년 2분기에 매출 두 자릿수 하락과 영업적자라는 충격적인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오늘(29일) 아모레퍼시픽 실적 리뷰를 통해서 '면세 채널 부진과 중국 주요 1선도시의 봉쇄 영향으로 중국향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 20% 감소, 영업적자 19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위축과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아모레퍼시픽 연결기준 실적 추이 및 전망에 따르면 화장품사업 매출은 2021년 1분기 6,800억원,
LG생활건강의 화장품사업이 점점 회복하는 그래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4분기는 지난 2021년 4분기 실적에 매우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오늘(29일)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의 실적 리뷰를 통해 '아직까지 화장품 업종 내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상황은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 내 화장품 소비 심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좋아지고 있고 화장품 외 사업부의 원가 부담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중국 시장 내 주요 인플루언서 부재로 인한 마케팅 공백과 중국의 코로나
오늘(28일) 예정대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상반기 2조 2,892억원의 매출과 1,6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다. 2분기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1조 26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LG생활건강은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1조 8,627억원, 영업이익은 35.5% 감소한 2,166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2분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1조 8,627억원, 영업이익은 35.5% 감소한 2,1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된 중국 봉쇄정책이 강화되며 2분기 내내 중국 현지 사업에 큰 영향을 주었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져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어려웠다.많이 어려웠던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 23.4% 개선됐다. 이는 뷰티(화장품)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1.9%, 35.2% 증가한데 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2조 2,892억원의 매출과 1,6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은 불안정한 국내외 시장 환경으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런 와중에도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전체적인 실적 하락세를 면하지는 못했다. 2022년 상반
2022년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은 8.3% 감소했다. 또 지난 6월의 경우에도 4.6% 감소했다. 따라서 면세점에서 판매 비중이 높은 화장품의 경우에도 매출이 하락했을 것으로 추산된다.이베스트증권은 '2022년 6월 면세점 매출 리뷰'를 통해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022년 6월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한 11.5억 달러를, 2022년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한 69.4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며 코로나19 및 중국 봉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달러 강세로 인해 원화
오늘(27일) 화장품이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전 거레일 대비 3.00% 상승했다. 전체 54개 종목 가운데 37개 종목이 상승하고 10개 좀목이 하락했다. 7개 종목은 보합이다.이처럼 오랜만에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현 시점에서 매도를 해야 할지 아니면 지난해 주가로 회복할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다. 종목토론실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계속 들고 갈지 아니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지 고민된다. 본전은 왔지만 고민이다. 손절해야되나? 적응이 안되네. 꼬시기냐
오는 28일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동시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양사는 그동안 실적을 발표할때 서로 엇갈렸다. 과거에는 아모레퍼시픽이 먼저하고 LG생활건강이 후였다. LG생활건강의 실적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아모레퍼시픽 보다 먼저 발표했다. 최근에는 다시 아모레퍼시픽이 먼저 발표하는 등 실적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2022년 2분기 실적의 경우에는 LG생활건강이 지난 15일에 오는 28일에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실적 공시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나 지난 21일 2분기 실적을 LG생활건강과 같은
스킨푸드는 먹는 화장품의 컨셉으로 로드샵을 추진했지만 경영악화로 고전을 했으며 2019년 5월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파인트리파트너스가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인수했다. 특히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스킨부터 설립때부터 영영담당 임원 등을 역임한 유근직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유 대표는 정상화를 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구도곤씨를 다시 영입한 스킨푸드는 2022년 상반기 매출 162억 9천 5백만 원을, 영업이익률은 13.5%를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스킨푸드는 재도약을 위해 판매·마케
무더위를 뚫고 화장품 주가가 오랜만에 전 거래일 대비 2.32% 시원하게 올랐다.따라서 그동안 종목토론실에서 '진짜 *같은 회사. 코로나 확진자 폭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되면 폭락. 지속적인 하락 이제는? 손정해야겠네. 오늘도 내려가겠지. 하한가 하한가. 내가 왜 샀을까? 내일은 더 하락하겠지? 무상증자하라' 등 부정적인 주장이 많았지만 오늘은 '기회다. 내일 거래량 증가하면... 매수완료' 등 긍정적인 의견이 올라왔다.전체 54개 종목 가운데 38개 종목이 상승하고 6개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13,0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중국의 사회봉쇄와 원부자재 상승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고 영업이익률은 58%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하지만 6월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해제로 국내업체들의 중국향 주문이 증가하고, 중국 법인의 매출도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해외 법인 (미국 제외)들도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분기 실적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오늘 키움증권(조소정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에 대한 2분기 실적 리포트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53억원 (전년
오늘(18일) 화장품업종은 0.60% 소폭 상승했다. 전체 54개 종목 가운데 33개 종목이 상승하고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나인이 155원(17.03%)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폭등했다. 지난 1일부터 9백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단숨에 1천원대를 회복한 1,0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시세 하락에 따라 제19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1026원에서 923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165만6920주에서 184만1820주로 늘어났다.LG생활건강은 6,000원 오르면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