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규만)이 처음으로 미용사원을 에스테틱 전문가로 육성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쿠지는 기존에 거래 전문점 등을 순회하며 판매 영업을 지원하는 정도에 그치던 미용사원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본사가 직접 ‘에스테틱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문 뷰티 카운슬러
드럭스토어 형태의 뷰티&헬스 전문 3개 기업이 매장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드럭(의약품)’보다 화장품 부문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오프라인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주요 상품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경쟁을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국내에 가장 먼저 드럭스토어형 매장으로 선보인 ‘CJ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이 히트상품 제조를 위해 만들어진 오륜팀의 두 번째 제품이 선보였다. 무스 클렌징 오일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은 바로 부스터. 코리안 그린 부스터(100ml, 35,000원대)는 다른 화장품 성분의 피부 흡수를 높여줘 화장을 잘 받게 도와주는 제품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남성용 향수 제품이 특히 각광받으며 매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의 화장품 매출은 예년과 비교해 점차 감소하고 있어 특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출 증가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단지 남성용 향수와 일부 기초 세트에 판매 비중이
참존(대표 김광석)이 최근 부진한 시판 영업의 손실을 홈쇼핑 경로에 집중함으로써 충당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참존의 경우 전통적으로 시판 유통에서 강세를 보여 온 화장품 기업으로 특히 기초 화장품만을 제조·판매하고, 기존의 대리점 체계를 고집하는 뚝심을 보여 왔으나 시판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가 2005년 매출 515억원을 달성하며 코스맥스 창설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이사코스맥스는 지난 14일 발표한 매출 실적에서 2004년 매출이 전년도보다 33.8% 상승한 51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6.1% 상승
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찬)은 9일 코엔자임 Q10과 다나한의 첫 홈쇼핑 방송에서 한방화장품 다나한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위해 뷰티 크레딧의 베스트셀러 코엔자임 Q10과 출시 이래로 꾸준히 좋은 매출을 올리는 다나한을 내세워 홈쇼
오는 5월부터 본격화되는 한-미 FTA협상을 앞두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 관세, 비관세 보호막이 없어지고, 국내 업체의 수출증가 효과는 거의 없는 반면 미국산 브랜드의 수입이 증가해
색조 전문 브랜드의 향후 변천에 대해 색조 전문 기업에 몸담고 있는 관계자들은 공통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바로 자사제품에 대한 명확한 컨셉을 수립하고 그에 걸맞는 소비자 타깃을 설정해 마케팅 등을 집중시키는 것이 브랜드 성공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Understanding life”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2006년을 시작하는 보령 메디앙스 누크는 B.I와 홈페이지 교체 작업과 함께 엄마와 아기의 삶에 더 깊숙이 뛰어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 전략 수립에 여념이 없다. 최근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누크는 국내 유일 육아 전문 브랜
슈에무라가 새로운 화이트닝 스킨케어로 소비자를 공략한다.슈에무라는 ‘무조건 하얀 피부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라는 기존 화이트닝의 개념에 대한 부정에서 시작해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의 잡티나 결점들뿐 아니라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 즉 부드러운 흰 꽃
빠팡 에스쁘아(대표 이사 이민전)의 2006년 첫 향수인 에스쁘아 블러썸이 기분 좋은 첫 출발을 했다. 에스쁘아 블러썸은 에스쁘아가 오랜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올해 1월 출시되어 한 달 만에 8000개가 팔리며 현재 생산 재 주문에 들어갔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향수로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