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브랜드 마케팅과 향후 사업다각화 계획을 밝혔다.21일(오늘)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한국화장품 김두환 사장은 지난 18일, 본사와 지역별 사업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이날 김 사장은 "정통성을 바탕
한국 여성 13만명의 피부 데이터에 근거한 맞춤화장품이 나온다. 주식회사 바헬(대표 김영훈)은 십여년간 한국 여성 13만여명의 피부측정을 통해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301가지 피부타입을 분류한 맞춤화장품 커스터매틱스를 오는 4월부터 국내 백화점과 전문점 유통에 선보인다고 밝혔다.런칭에 앞서 24일(오늘), 신
고경화 의원 주최로 21일(오늘) 오후 2시부터 약 두시간여에 걸쳐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화장품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간담회는 고경화 국회의원의 사회로 안정림 대한화장품협회 전무이사, 김정호 한국소비자 보호원 팀장, 송재찬 보건복지부 과장, 이상열
"많은 국가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한킴벌리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해 이력서 상으로는 해외 수출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 국내 색조 전문회사의 코스라인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심철홍 이사가 그동안 해외 영업을 해오면서 체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가 현 미용사 자격 면허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전국 메이크업 관련 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문화 회관에서 열린 제 1회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현 미용사 자격 면허 제도가 세분화,
색조전문기업인 코스라인의 해외 수출이 년간 200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지난 2003년 말 부터 해외 수출 길을 열기 시작한 코스라인은 지난해 미국과 1백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꾸준하게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0만 달러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 현재 코스라인은 미국을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KMPA : korea Makeup Professiors Association)가 창립됐다. 지난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 크리스털룸에서 전국 메이크업 관련 학과 교수 40여 명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체 이사, 감사와 고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는 전문 메이크업 활동가들의 조직화와 권
지난해 말 국내 화장품사로는 드물게 효모추출물을 제품 컨셉으로 출범한 메리스떼가 화장품미용박람회를 통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메리스떼는 이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에서 전속 모델인 탤런트 한채영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효모화장
최근들어 멀티 브랜드샵이 시판 유통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업게 관게자들은 멀티 브랜드 샵에 대한 정체성이나 차별성을 알릴 필요가 있겠냐는 등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휴 플레이스에는 태평양 제품을 중점적으로 팔고, 뷰티
스포츠 브랜드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휠라의 화장품 사업부가 독립됐다.화장품 사업부인 휠라 코리아는 지난 96년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9년여동안 국내에서 일반 전문점을 대상으로 화장품 영업을 가져왔으며 지난 3월1일 정식적으로 분리 독립했다. 이에 따라 휠라 화장품 사업부는 주식회사 휠라 코스메틱 코리아로 회사 명
지난 5년간 립 메이크업은 립 글로스가 주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부분의 여성들이 립글로스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립스틱이 다시 부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새로운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들어 립스틱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립글로스에 있어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의 200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한 1,513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나는 18일, 천안 본사 강당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박찬원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1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실적과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3가지 안건을 상정 가결했다